환경생물 /86
ID | Name | Type | Locationss | Descriptio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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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0 | 딴길 토끼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 | 봐봐. 이 귀. 이렇게 크고 부드러운 거 봐. 작은 소리를 들어서 위험을 감지하면 샛길로 도망친다구. 정말 똑똑한 애야! 위험 최고! |
1 1 | 길안내 토끼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 | 신기한 애를 잡았네! 만지면 따끈따끈. 햇님 냄새가 나. 분명 이 애는 맑은 날을 엄청 좋아하겠지. 태양 찬가! 야호! |
2 0 | 삼림 시조새 | 나무 위 생물 | 고대수의 숲 |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녀석이네! 태고의 조류와 공통점이 이렇게나 잔뜩. 들쭉날쭉한 이빨, 강한 날갯짓. 몇 번 잡아도 싫증 안나! |
2 1 | 고대수의 심부름꾼 | 나무 위 생물 | 고대수의 숲 | 흥분해서 손이 떨려와... 드디어 잡았네. 붉은 머리! 윤기 있는 청자색 날개! 환상의 새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고대수의 숲에 있었어! |
3 0 | 코발트 모포나비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 | 처음엔 꽃으로 착각했었어. 왜냐면 너무 예뻤는걸. 이 짙은 청색은 인분과 빛이 이뤄낸 기적이네. 무심코 멍하니 보게 돼. |
3 1 | 환상 모포나비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 | 이렇게 아름다운 날개라니 무심코 보게 돼... 보는 자를 매료시키는 이 무지개 빛! 그야말로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이야! |
4 0 | 우는 등목어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 | 이 녀석은...! 양서류의 시조라 불리고 있어! 물 안에서도 밖에서도 걸어 다닌다고! 비 오는 날 전엔 우는 소리가 들릴지도 몰라! |
5 0 | 숲 도마뱀붙이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 | 발광이끼에 모여드는 사냥감을 응시하는 그 눈빛. 그야말로 삼림의 헌터야. 잘 보면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어. 봐봐. 동그랗지. 그치? |
5 1 | 개밋둑 도마뱀붙이 | 육지 생물 | 개밋둑의 황야 | 이 사막에서 개미를 먹는 건 볼보로스만이 아냐. 이 아이들도 개미를 엄청 좋아해. 많이 먹기 승부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? |
5 2 | 어둠 도마뱀붙이 | 육지 생물 |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이렇게 어두운 장소에서 이렇게 화려한 색이라니. 만지면 위험! 먹어도 위험! 경고색! 이런 알기 쉬운 표현은 이 애의 상냥함일지도. |
5 3 | 월광 도마뱀붙이 | 육지 생물 |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빛나는 꼬리. 도대체 어디에 사용하는 걸까? 보고 있음 나, 왠지, 아아, 빨려 들어간다... ...핫!! 이 애는 포식 때 꼬리를 사용하는구나! |
6 0 | 안개 무당거미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 | 오랫동안 생물 연구를 했지만 이 애가 둥지 만드는 건 본적 없어. 부서져도 부서져도 항상 같은 곳에 같은 크기의 둥지를 만들어. 신기해! |
6 1 | 스카벤튤라 | 육지 생물 | 독기의 골짜기 | 이 아이들은 썩은 고기를 엄청 좋아해. 나도 독기의 골짜기에서 죽는다면 뼈만 남을 때까지 깨끗이 먹혀버릴지도! ...막 요래. |
7 0 | 육식조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이 애는 언제나 대형 몬스터의 꽁무니를 쫓아다녀. 즉, 이 애 근처엔 대형 몬스터의 그림자가! 주위를 조심해! |
7 1 | 도원조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 | 동그란 눈에 하트형 얼굴. 우아한 분홍색을 하고 있어. 이 애는 사람이 기르는 것도 가능해! 아스테라에서 봤을까? |
8 0 | 징조 왕잠자리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배가 빛나고 있다는 걸 알았으려나? 보통 황색 이지만 대형 몬스터에게 발견되면 빨갛게 돼. ...근데 어째서 나를 보고 빨개지는 거야!? |
8 1 | 길조 왕잠자리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이 애는 말야, 비 오는 날만 탈피해. 그리고 우화하면 다음 날엔 무조건 맑아진다구. 이름대로 길조를 실체화한 듯한 모습이네! |
9 0 | 비늘 박쥐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이 애! 잘 보면 비늘이 있다니까! 그리고 발톱도! 이빨도! 마치 작은 비룡같아! 대발견이야! 모두에게 알려야겠어! |
10 0 | 쇠똥구리 | 육지 생물 | 개밋둑의 황야 | 똥을 모아서 대굴대굴 굴리기에 열심인 노력파. 거름탄을 모을 땐 얘한테 의지하면 좋을지도. 잔뜩 채취할 수 있을지도 몰라! |
10 1 | 폭탄 바위구리 | 육지 생물 | 용결정의 땅 | 어!? 이 아이, 폭탄암을 굴리고 있어!? 도대체 어느 정도의 내열성을 가진 걸까. 어디 보자... 팔다리를 보여줘... 앗 뜨거!!! |
11 0 | 핑크파렉스 도스핑크파렉스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신대륙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고대어의 형질 이 진하게 남은 물고기. 낚아 올릴 때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어서 낚시 입문에도 최적이에요. |
12 0 | 파열아로와나 도스파열아로와나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비늘에 파열성 화학 물질을 가진 물고기. 잡초가 우거진 물가를 좋아하며 미끼를 던진 후엔 가만히 입질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. |
12 1 | 폭렬아로와나 도스폭렬아로와나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파열아로와나와 같은 비늘에 파열하는 물질을 가진 물고기. 갑자기 움직이면 민감하게 반응하여 도망치기에 유인은 금물입니다. |
13 0 | 드레스 산호새 | 공중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봐봐! 산호새의 암컷이야! 공중에서 정지해서 호버링을 한다구. 먹이는 산호를 먹는 듯해. 완전히 환경에 적응했구나! 멋져! |
13 1 | 턱시도 산호새 | 공중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산호새는 선택받은 한 마리 수컷만 무리에 들어올 수 있어. 즉 이 애는 수컷 중에서도 엘리트... 크읏! 멋있어! |
14 0 | 등불아귀 | 수중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자신은 계속 몸을 숨기면서 빛에 이끌려 든 하늘의 해파리들을 포식하는 거 같아. 이 부분은 밤새도록 관찰하고 싶네! |
15 0 | 폭신폭신 뜸부기 | 미파악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 | 그 폭신폭신 뜸부기를 잡아왔다는 거야!? 몬스터 등에 있다는 목격 사례는 많이 있었지만 아무도 잡아오지 못했어. 전인미답의 위업이야! |
15 1 | 뻣뻣 뜸부기 | 미파악 생물 |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꺄아아악! 뻣뻣 뜸부기까지 잡아 온 거야?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, 환상의 빠르기... 그게 지금 내 눈앞에? 아아... 꿈은 아니겠지... |
16 0 | 홋피굿피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바다 건너 극한지 | 이 애는 수면을 튀면서 이동하는 게 특기야! 비결은 가슴지느러미! 펴서 활공도 가능해! 후후, 낚싯대엔 걸리지 않는다구! |
17 0 | 화석칸스 | 수중 생물 |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눈앞에 있지만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... 멸종했다 생각했던 전설의 물고기를 낚아 올리다니! 신대륙과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. |
18 0 | 마비가스 두꺼비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체내에 마비성 가스를 모아서 분사하는 듯해. 흠흠, 배 안에서 발생시켜서...콜록!! 어라? 시, 시시신체가... 저려어어어어어. |
18 1 | 수면가스 두꺼비 | 육지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육산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수면성 가스를 신체에 생성하는 기관을 가지고 있어. 어떤 걸 먹기에... 콜록!! ... ... ... ... zzz. |
18 2 | 니트로가스 두꺼비 | 육지 생물 | 용결정의 땅 | 폭발성 액체를 체내에 축적하다니! 어째서 이런 위험한 생태를 가지고 있는 걸까나. 근데 와왓! 액체가 흘러나왔... 펑!! |
19 0 | 흔들흔들 | 육지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바람을 타고 흔들흔들. 치유되네.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 이유는 발을 땅에 걸치고 있어 서야. 봐봐, 이게 발이... 어라? 안 빠져. |
19 1 | 흔들흔들 퀸 | 육지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아름다운 달빛의 여왕, 흔들흔들 퀸! 만월의 밤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는 환상의 존재야! 자, 폐하, 당신의 발을 부디 보여... 안 빠져. |
20 0 | 회복 꿀벌레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 | 이 주머니 모양의 부위에 모인 액체... 이건 회복 이슬풀의 꿀이야! 다친 몸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어. 분명 사냥 때 큰 도움이 될 거야. |
20 1 | 대회복 꿀벌레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 | 이 애, 다른 애 이상으로 치유의 힘이 강하네. 거기에 주머니를 갈라도 꿀방울이 그 자리에 남아있는 듯해. 지속적인 회복 효과가 있겠네. |
21 0 | 하늘의 해파리 | 공중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둥실둥실 바람을 타는 이 아이를 보고 있으면, 근처를 찾아봐. 분명 바람길이 보일 거야! 자, 당신도 같이, 바람길로! |
22 0 | 운반개미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독기의 골짜기 | 이 작은 몸으로 무거운 걸 잔뜩 옮길 수 있어! 개밋둑은 이 아이들이 만든 모양이야! 내 몸도 들어올릴 수 있을까? ...농담이야 |
23 0 | 도스헤라클레스 | 나무 위 생물 | 고대수의 숲 | 고대수의 숲에 일곱 마리만이 살고 있다는 소문의 그, 전설의, 도스, 헤라, 클레스...!?!? 살아있을 때 만날 줄은. 도스 감동!! |
23 1 | 골든 헤라클레스 | 나무 위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 | 설마 어두운 밤을 비춰준다고 전해지는 초전설의 고고고, 골든, 헤라, 클레스...!?!? 눈부신 거구에, 나, 골든 감동!!! |
23 2 | 무지개색 도스헤라클레스 | 나무 위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이것은!! 절망적으로 찾기 힘들다는 환상의, 무지개색, 도스, 헤라, 클레스...!?!? 아아... 아아아아...!! 눈물로 세상이 무지개색… |
24 0 | 황제 베짱이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 | 씩씩한 표정, 왕관을 꼭 닮은 울퉁불퉁한 머리! 거기에 망토를 연상시키는 이 날개 무늬... 그야말로 "황제"구나! 너희들 건방지도다! |
24 1 | 폭군 베짱이 | 육지 생물 | 독기의 골짜기 | 생물이란 이렇게까지 흉포하게 변이되는구나! 위험하다 해도, 이 생명의 신비에 손을 뻗지 않을 순 없... 아, 아파! 무, 물지마...! |
25 0 | 섬광 날개벌레 | 공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왓, 눈부셔! 확실히 이 정도로 강한 빛이라면 대형 몬스터라도 겁에 질리겠네. 즉 대자연이 만든 섬광옥이라는 건가. |
30 0 | 옛날 만타게라 | 공중 생물 | 육산호의 대지 | 너무 난폭하게 하면 안 돼. 이 아이, 의외로 때리는 거에 약한걸. 슬링어에 한 발이라도 맞 으면 땅에 톡 떨어지니까. 상냥하게 대해줘? |
31 0 | 철 투구게 | 육지 생물 | 개밋둑의 황야 | 와우! 이 아이, 진짜 투구같아! 뒤엔... 뾰족한 돌을 소중히 안고 있네. 시험 삼아 찔러 보고 싶은데 안 돼? |
31 1 | 병정 투구게 | 육지 생물 | 독기의 골짜기 | 무리 지어 나아가는 모습은 마치 군대 같아! 이 아이들, 점착석을 가지고 있네! 서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금단의...!? 휘이! 경례! |
31 2 | 에메랄드 투구게 | 육지 생물 | 개밋둑의 황야, 독기의 골짜기 | 이 얼마나 독창적인 외각인지! 우아한 폼, 복잡한 색조... 그저 연구하는 것만으론 너무 아까워! 키워서 매일 스케치해야지!! |
33 0 | 예리어 도스예리어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비교적 수심이 있는 물 중앙 부근에 자주 돌아 다니는 물고기. 입질이 명확해 낚기 쉽습니다. 미끼를 물지 않을 때엔 유인하는 것이 좋겠죠. |
34 0 | 먹보다랑어 도스먹보다랑어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낚아채는 듯한 입질이 특징인 대형어. 바로 낚아챈 후, 대의 탄력을 이용해서 띄우는 것이 필수. 뱉은 물건의 회수는 잊지 마세요. |
35 0 | 대왕청새치 도스대왕청새치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바다 건너 극한지 | 대왕청새치을 낚아 올릴 줄은! 낮에 미끼를 쫓아서 다가온 건 알고 있었지만 잘도 대를 뻗지 않고 랜딩했군요. |
37 0 | 황금어 도스황금어 | 수중 생물 |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동굴 등에 서식하는 황금 비늘을 가진 물고기. 경계심이 강해 유인하는 동작에도 도망칩니다. 먹이를 먹기 전 입질에 속지 않도록 주의를. |
37 1 | 백금어 도스백금어 | 수중 생물 |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동굴 등에 서식하는 백금 비늘을 가진 물고기. 경계심이 강해, 유인하는 동작에도 도망칩니다. 전형적인 "기다리다 낚는 물고기"군요. |
38 0 | 미니금붕어 도스미니금붕어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동굴 등에 서식하는 귀한 비늘을 가진 물고기. 작은 입질 때 낚아채지 말고 진짜 입질을 기다립시다. 쉽게 놀라기에 유인은 금물입니다. |
39 0 | 회어 도스회어 | 수중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영양가가 높아 체력 회복에 이용되는 물고기. 수심 깊은 장소에서 적시에 유인하면 바로 물기에 마구 낚는 일도 기대 가능합니다. |
40 0 | 폭약금붕어 도스폭약금붕어 | 수중 생물 |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, 바다 건너 극한지 | 비늘에 도깨비 니트로버섯처럼 폭발성 물질을 가진 물고기. 크기가 작아 찾아내긴 어렵지만 유인하면 반응하기에 낚을 곳을 찾긴 쉽습니다. |
9 1 | 금빛 비늘 박쥐 | 공중 생물 | 비늘이 빛을 절묘하게 반사해 금색으로 보이는 걸까? 빛을 이용한 멋진 생태야. 비늘 박쥐는 어둠 속에서만 산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 같아! | |
31 3 | 금박 투구게 | 육지 생물 | 우와, 투구게까지 금빛으로 빛나다니! 얘가 지니고 있는 건... 멸룡석! 이곳 특유의 먹이 때문이겠지? 역시, 식습관이란 위대하구나! | |
31 4 | 순금 투구게 | 육지 생물 | 금빛이 번쩍! 박력이 넘치네! 기본적인 성질은 금박 투구게랑 다르지 않구나. 섭취한 물질을 응축하는 힘이 강한 개체는 이렇게 되는 건가? | |
41 0 | 동 만두게 | 육지 생물 | 황금 흔적에 모여드는 금색 게를 찾아냈어! 쫓아갔더니 서둘러 도망치다 뭔가 떨어뜨린 것 같아. 이거 혹시, 황금 조각!? 우와, 굉장한걸! | |
41 1 | 금 만두게 | 육지 생물 | 엄청 크다! 이 빛을 좀 봐! 번쩍이는 얘를 안아 올리는 순간 무심코 '월척이다!'라는 말이 튀어 나왔다니까. 떨어뜨린 황금 조각도 엄청 커! | |
42 0 | 환상뱀 | 육지 생물 | 이상하게 생겼어... 몸을 굽혔다 폈다 하면서 나아가네. 이 촉감, 묘하게 좋은걸. 옛날이야기 속 동물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... 혹시? | |
43 1 | 사보텐더 | 미파악 생물 | 개밋둑의 황야 | 에오르제아에서 온 애를 잡으러 왔어! 일광욕을 하고 있던 그 애를 만졌더니... 가시를 마구 날리더라고! 엄청 아팠어~! |
43 0 | 미니텐더 | 미파악 생물 | 개밋둑의 황야 | 에오르제아에서 온 애를 잡으러 왔어! 아주 발이 빠른 그 애는 선인장일까? 동물일까? 내 눈으로 봤지만, 믿을 수가 없어! |
43 2 | 미니 꽃잎텐더 | 미파악 생물 | 개밋둑의 황야 | 에오르제아에서 온 애를 잡으러 왔어! 미니텐더인 줄 알았는데 머리에 활짝 꽃이 피었지. 잘못 본 게 아니었구나. 참 싱싱한 꽃이었어~ |
44 0 | 넥커 | 미파악 생물 | 고대수의 숲 | 위쳐 씨한테 듣기로는 이 얌전한 애들이 모이면 난폭해진다는데, 정말일까? 어딘가 시험해 볼 장소가 있었던 것 같은데... |
7 2 | 경고새 | 육지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영역에 대형 몬스터가 가까이 오면 큰 소리로 울부짖는 거야. 그러니까 이렇게 소동이 일어나면 주의해야 해. 아! 꽥꽥 시끄럽네, 거참! |
10 2 | 눈뭉치풍뎅이 | 육지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눈덩이를 굴리고 있지만, 눈사람을 만드는 건 아니야. 눈 속의 결정을 모아서 커다란 툭툭 결정을 만들고 있어. 재주 좋지? |
50 0 | 은천원숭이 | 육지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추울 땐 온천이 최고지? 그 생각은 사람도 원숭이도 똑같나 봐. 얘들은 아직 온천에 안 익숙해서 금방 현기증이 나는 거 같지만 말이야. |
50 1 | 금천원숭이 | 육지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온천에 몸을 담그는 원숭이 중에 한 마리, 황금색으로 반짝이는 원숭이가...!? 눈부셔... 빛이 나... 그리고 훈훈해...! |
51 0 | 대신투구새우 | 육지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어두운 동굴 속에 희미하게 빛나는 벌레야. 좀 징그럽지만 귀여워. 그래도... 고드름 아래에서 대량으로 꿈틀거리는 걸 봤을 땐 놀랐어. |
52 0 | 달빛올리미 | 공중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낮에는 동굴 속에 있지만, 밤이 되면 먹이를 찾아서 밖으로 나와. 얘들이 많이 있는 곳에는 보기 드문 그 애가 있을지도 몰라! |
53 0 | 껴입기펭귄 | 육지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추우면 옷을 더 입으면 되지, 라는 듯한 차림이네. 따뜻해 보인다! ...그런데 그 후드 같은 건 벗을 수 있는 거야...? 앗. |
54 0 | 길잡이 도마뱀붙이 | 육지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, 독기의 골짜기, 용결정의 땅 | 이 삼각형 머리, 화살표 같지? 얘들은 영양가가 높은 나무의 열매에 모이는 벌레를 먹고 살아. 그러니까 이 화살표를 따라가면... 봤지? |
55 0 | 블루디바 | 나무 위 생물 | 고대수의 숲, 개밋둑의 황야, 육산호의 대지 | 쉿, 조용히 해 봐... 예쁜 노랫소리가 들리지? 무심코 넋 놓고 듣게 되는 것도 당연해. 이 노래는 수컷을 향한 구애 행동이니까. 아~ 황홀해. |
56 0 | 바다의 심부름꾼 | 수중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밤에 밥을 먹으려 동토의 수면으로 나올 때 빼고는 계속 밑에 있어요. 그 신비한 모습과 희귀함에서 '해신의 심부름꾼'이라는 이름이 붙었죠. |
57 0 | 글래스파렉스 도스글래스파렉스 | 수중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이 물고기는 비늘이 투명하고 뼈와 내장이 다 보여서 정말 특이해요. 추운 지역에서 서식하는 거 같아요. |
58 0 | 달해파리 | 미파악 생물 | 바다 건너 극한지 | 아, 이 팔랑팔랑한 거! 한번 직접 세어 보고 싶었는데! 감격이야! 좋아. 하나, 둘, 셋... 앗, 움직이지 마... 하나, 둘... |
59 0 | 모그이 | 미파악 생물 | 인도하는 땅 | 이 졸리고 둔해 보이는 얼굴... 치유된다~. 하지만 얘도 땅 하나는 잘 파! 인도하는 땅의 지형을 얘가 만들었다는 설도 있어. |
59 1 | 숲모그이 | 미파악 생물 | 인도하는 땅 | 온몸에 이끼가 나 있어... 이끼가 자라기 좋은 조건인가 보네. 꽃까지 피어 있잖아? 감촉은, 어디 보자... 어머. 어머. 어머머. |
59 2 | 구멍모그이 | 미파악 생물 | 인도하는 땅 | 얘는 꼭 헬멧을 쓰고 있는 거 같네. 공사장 인부 같아! 겉모습처럼 동족 중에서 구멍을 제일 잘 파는 애야~. |
59 3 | 푹신모그이 | 미파악 생물 | 인도하는 땅 | 우와, 복슬복슬! 복슬복슬해!! 그야말로 복숭아색 털뭉치야... 베개로 삼고 싶네... 얘 좀 몰래 데려가면 안 될까? 응? |
59 4 | 바늘모그이 | 미파악 생물 | 인도하는 땅 | 새까맣고 삐죽삐죽한 몸, 부릅뜬 금색 눈... 아무래도 독기 안은 시야가 좁으니까 눈을 크게 뜰 수밖에 없나 봐. 번쩍! |
59 5 | 말썽쟁이모그이 | 미파악 생물 | 인도하는 땅 | 이 새빨간 털... 마치 타오르는 불꽃 같네. 그런데 그거 알아? 얘 사실 똥배 나왔어. 이렇게 뒤집으면... 봐, 통통하지? |
59 6 | 비단모그이 | 미파악 생물 | 인도하는 땅 | 눈 속에서 위장하기 위해서일까? 흰 털이 정말 예뻐! 그리고 추위에 대비해 지방을 쌓아 둬서 동글동글한 체형까지... 너무 귀여워. |